슈퍼워크 471일째 (달성 2.45km)

in AVLE 일상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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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재택하고 있는 아내에게 어제밤에 걸음수 부족하니 걸으러 나가야겠지?
라고 제안하니 흔쾌히 동의했다.
나가기전에 쇼핑할때 가져가는 쇼핑백을 준비하길래 걷는데 왜 쇼핑백을 가져가냐 하니 11시까지 하는 마트에 가서 쇼핑하자한다.
어쩐지 흔쾌히 걸으러 가자고 한다 싶었다.
11시까지 하는 마트는 집에서 걸어서 15분 거리다. 왔다갔다 하면 적당한 걷기운동을 할수 있는 거리와 시간이다.
짐꾼이 되어 아내와 같이 걸으면서 애들 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눌수 있어 좋은거 같다.
그 마트에 자주 갈거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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