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가격 상승이 스팀 가격에 미치는 영향

트론 가격 상승이 스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했습니다. 물론 과학적인 데이타나 전문가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 아닙니다. 요즘같은 암호화폐의 침체기에 트론 가격이 지속적으로 우상승을 보이고 있는 양상을 보고 직감적으로 분석한 것입니다. 다른 자산은 큰 낙폭을 보이는 데 트론은 오히려 횡보하거나 상승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 마치 에너지를 응축하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트론의 가격 양상이 스팀 가격에 미치는 어떠할 지 생각해봤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트론 가격이 우상향을 보이면 스파를 많이 브유하고 있는 스티미언들은 저자 보상을 스파업 100%로 결정할 확률이 더 높아질 겁니다. 어차피 스달 보상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저자 보상으로 스팀 50%, 스달 50%로 선택하는 것은 보상의 크기가 높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래들은 저자보상으로 스파업 100%를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트론 보상으로 나오는 양과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스팀이 시스템에 잠기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스팀 보상에 쌓이면 거래소로 보내 매도하여 이익을 실현하려 했을 겁니다. 그러나 스팀이 시스템이 쌓이면 그만큼 스팀 유동량이 감소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스팀 공급이 감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스팀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팀 가격이 상승하면 스달 보상이 나올 것입니다. 스달 보상이 나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스팀을 구입하거나 신규 계정을 등록하는 투자자들이 몰릴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스팀 가격의 상승을 불러올 것이고 더불어 스달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바라는대로 스팀 가격이 만원 이상으로 달려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상이 조앤 롤링의 환타지 소설 "해리포터"와 같은 이야기로 들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누가 알겠습니까? 앞날의 일을, 역사를 연구하면 우연이 필연을 만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트론 가격의 동향이 스팀 가격 폭등의 필연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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