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푸른 초원 위에...

in AVLE 일상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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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님과 함게 한 백년 살고 있어..." 어느 가수의 노랫말이 생각나는 운동장입니다.
시편에는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라는 시가 어울리는 잔디 구장입니다. 천안에 있는 상록리조트가 그런 곳입니다. 명당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에 있으면 상념이 떠나 갈 듯 하네요. 오랜 친구들과 축구를 하면 정말 좋을 듯한 그런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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