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쳐다보다

in AVLE 일상2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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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 것 같지는 않는데 비가 올 것 같이 흐리흐린한 아침에 하늘을 담아 봤습니다. 아파트의 수목이 날씨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니 무성해진 느낌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아침에는 새소리가 낭랑하게 들립니다. 낮에 들어볼 수 없는, 그렇다고 깊은 새벽에도 들을 수 없는 새소리가 아파트 단지 곳곳에서 들립니다. 새가 아침에 찾아올 만큼 아파트 단지에 나무가 빽빽하게 자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또 아파트 단지에서 밖으로 얼마가지 않아 사람들이 산책과 달리기를 하는 하천이 있어서 그렇기도 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출근을 멈추고 쉬고 있는 아침에 아파트 주차장 승용차 사이로 보이는 수목과 흐린 하늘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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