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의 역주행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in AVLE 일상last year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모두가 '아니오'라고 할 때 '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용기, 식견, 분별력이 필요함을 말해주는 문구이다. 그렇지만 그런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이라면 이와 같은 행동과 결단은 쉽지 않는 일임을 알고 있다. 장기 훈수두기는 쉽지만 본인이 선수가 되어 장기판을 꿰뚫어 보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트론 가격이 역주행을 하고 있다. 꾸준히 우상향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죽을 쑤고 있는 형국에 홀로 독야청청 하듯이 우상향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스팀과 스달 가격이 좌하향을 보이고 있는 것고 비교하면 더욱 그러하다.

트론이 스팀처럼 글을 써서 보상을 주는 메커니즘이 없는데 더욱 난해하게 보인다. 재단의 힘인가? 미래가치를 보고 하는 것인가?
도통 알길은 없다. 뱁새가 황새의 깊은 뜻을 알길은 더더욱 어렵다. 어떤 시장원리가 작동하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스팀과 스달 가격이 그러해야 한다는 희망을 가지면서 의문이 더해진다.
그런 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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