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출렁다리 희망의 출렁다리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무료함을 달래고 있는 내게 행운이 날아왔다.
한 친구가 단톡방에 사진을 올렸는데 파란색의 출렁다리다.

사진을 보는 순간 생각난 것은 행운을 불러다 준다는 희망의 파랑새가 생각났다.
나는 언제인가부터 파랑새가 좋았고 하여 휴대폰에 담고 다닌다.

이러한 내게 파란색 출렁다리는 가서 직접 보는 것은 아니라 해도 가슴 설레게 하는 것이라
어디 있는 거지 하고 찾아보고 있었다.

그런데 평소 여행을 많이 하는 한 친구가 먼저 혹시 거기 소금산 하고 이야기를 한다.
하여 자료를 더 찾아보니 원주의 대표적 관광 콘텐츠라 한다.

난 아직 가보지를 못했고 친구 덕분에 소금산 출렁다리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도 파란색의 희망의 다라라는 것을 알았다.

저 다리를 건너면 희망이 행운이 출렁거리며 많이 다가올 것 같다.
그리 먼 곳도 아니니 언제 한번 다녀와야겠다.

친구 덕분에 올해는 내게 행운이 가득할 거 같은 예감을 받았으니 이제 이룸만 하면 될 거 같다.
모든 것이 잘 되겠지, 그럴 거야를 주문처럼 되뇌며 2022년을 기대한다.
스티미언 분들 모두, 친구들 모두, 가족 모두.
모두 모두 건강한 새해이기를 바라며 더불어 소원하는 모든 것 이루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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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다음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52XXX253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