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예술의 걸작선 그랜드 오픈 준비가 한창이다.

in zzan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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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자고로 뻔뻔해야 하는 것이고
철면피 라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그놈이 제일 낳아 보이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지은 죄가 너무 많아 아쉬움이 많다.

다나가 문제는, 본인이 심각성을 모른다는 것이고
중심이 서있지도 않은 것이다.

마치 나는 똑바로 가는 거야 하면서 걷는데
이리저리 팔자걸음을 넘어 갈팔 질 팡하는 것이다.

그런 걸음걸이를 보고도 대승적인 눈을 가졌는지 마음을 가졌는지
어이, 그 정도면 국민의 표상이야 영웅이야 하면서 엉덩이를 두드려주니
정말 그런 줄 아는데 이쯤 되니
과거 형님의 전성시대가 환생하는 느낌이다.

국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다는 국민의 똘만이가 아닌
형님의 똘만이로 전락하는 모습에 안쓰러우나 어찌하랴
부추김을 당하는 놈이나 부치 김을 하는 놈들이나
이나라 국민은 아닌듯하게 보이니 딱하기가 이를 데 없다.

국민을 위한 똘만이 노릇을 하려면
제대로 된 놈을 따라다녀야 하는데 안타깝다.

오늘의 모습을 모조리 기억하고 있는 역사는 멀지 않아 토역질 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때, 어떤 표정들을 지을지 예술이 따로 없다.

감성 예술의 걸작선
그랜드 오픈 준비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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