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 23년5월19일 금

지난해 10월쯤 갠역시 워치4 골프에디션을 할인하길래 싸게 구입했었는데 이놈이 인바디 측정 비슷한 기능이 있어 잘 활용중에 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가벼운 홈트를 시작했고 하루 한끼 식단 조절은 3월부터 시작했는데요. 그에따른 그래프 변화가 눈에 띄게 보입니다. 세세하게 보면 마음놓고 먹고 운동 안하는 주말엔 그래프가 요동 칩니다.

처음엔 막연하게 출근길이 너무 추워 체온을 높이기 위해 스퀏100개하고 출근했던게 시작이었는데 요즘엔 습관처럼 루틴이 짜여져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는 제 자신이 조금은 대견하기도 합니다.

인생에 큰 변화가 생기면 기존 루틴이 깨어질때가 많은데 오랫동안 유지되었으면 하고 요즘엔 숫자에 연연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는데 그러지 말고 하던 그대로만 쭉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체력은 국력!! 이죠~ 스팀아 너만 올라주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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