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 22년5월9일 월
어제 오후 라이딩은 이래저래 말썽이 있었던 라이딩 이었습니다.
거리와 평균속도 보이시나요? 속도계앱이 오류가 있었는지 혼란스러운 숫자들을 보여주네요. 신경쓰여서 중간에 스트라바앱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달리는 도로가 곳곳에 공사중이라 비포장도로를 달리는거처럼 덜덜덜 거렸는데 어느순간 속도계로 사용하기 위해 부착했던 스마트폰이 슝~!! 날라가서 보니 마운트가 깨져버렸습니다.
휴대폰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깨져버린 마운트네요. 뭔가 새로운 거치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래도 라이딩은 계속해 탄천끝까지 달려봤는데요. 2019년도 왔을때도 공사중이었던 자전거 도로가 여전히 공사중이네요. 3년동안 공사일까요 재공사일까요? 이미 개통해 더 멀리 달릴줄 알고 갔었으나 19년도때 보다도 더 못가고 말았습니다.
어제의 라이딩은 시작할때 부터 속도계앱이 말썽을 부리더니 이래저래 달리는둥 마는둥 그저그런 라이딩 이었습니다. 며칠동안 라이딩을 해서 그런지 뱃살이 진짜 조금 줄어든거 같기도 하네요. 야간 라이딩을 꾸준히 해야하나 싶습니다.
월요일 입니다. 억지로 화이팅!!
202205090002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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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악 폰은 무사한가요
폰이 무거워서 보통은 자전거에서 탈출하면 금가던디 ㅠ
저도 몇번 날려먹었죠
암튼 야라 하시면 좀비랑 스텔스 조심하세용 ㅎㅎ
케이스가 살렸네요. 폰은 멀쩡합니다. 화면크지 내비기능에 빠릿하게 움직이기까지 스마트폰만한 속도계가 없는데 참 아쉽네요. 어제도 방어운전 안했으면 사고가 몇번은 났지 싶습니다. ㄷㄷㄷ
헐~ 너무 아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네요. ㅎㅎㅎ 다른거 새로 살 기회였는데 말이죠 ㅋㅋㅋ
적당하게 하세요..
밤에는 위험하지 않을까요.
조심조심 다녀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