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 - 22년5월16일 월

in zzan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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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씨 참 좋았죠. 코인들은 오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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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누나네 부부랑 저희동네 커피숍에 커피한잔하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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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비싼 커피, 음료 등은 당연한 세상이죠. 비싸서 그런가요. 맛나네요.

주변 부동산 시세 좀 봤더니 44억이라네요. 이번생엔 이동네에서 살긴 불가능 하겠군요.

코인시세가 바닥인데요. 아무렇지 않다면 거짓말이고 그냥 덤덤하네요. 내돈이 수증기처럼 증발했지만 내돈 아닌거 같고 남의돈 같고 이느낌은 뭘까요. 내성이 생겨도 단단히 생긴 모양인지 감각이 무감각해 졌습니다. 뭐 이러다 어느순간 각성하면 등에서 식은땀 줄줄 흘리겠지만 말이죠.

코인들아 나랑 친하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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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억이라니 그돈이 감도 안오네요
지금 필요한건 믿음 뿐!!! 비나이다

7~8년 전만해도 이정도면 여차저차하면 어쩌면 가능하겠는데 했었는데 이제는 저세상 가격이네요. 가끔 커피나 한잔하면서 구경이나 해야죠 ㅎㅎㅎ

날씨는 참 좋은 데 바람이 심하게 부는 것이 흠이네요^^

맞아요. 어제도 바람에 이거저거 날라가서 다시 주워온다고 몇번 왔다 갔다 했습니다. 바람이 잠잠해 지면 여름일듯 합니다.

시간이 답이네요..ㅠ

몇개월이면 끝날일인지 몇년동안 지속적인 하락으로 이어질지 암담하네요. 그냥 잊고 있어야 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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