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이 간절한 날!

in zzan3 years ago

비 내리는 토요일 오후!

어제 마신 술이 아직까지 속을 쓰리게 한다.
비도 오고 날씨도 쌀쌀한게~~ 몸살이 나려고 그러는지 으슬으슬 몸이 움추려든다.
이런날은 개운하게 얼큰한 해장국이 제격인데 ~~~
20210324_125918.jpg
아무래도 오늘 저녁 메뉴로 해장국을 먹었으면 한다고 아내에게 부탁을 해야겠다.
뼈 해장국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선지 해장국을 선호하는데 ㅠ.ㅠ
우리집 근처에는 선지해장국 집이 없다.
아쉬운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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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한잔 하는 날이잖아요. ㅎㅎ

연속해서 4일간 술자리를 가졌더니...
몸이 많이 축나버렸네요..ㅠ.ㅠ

저도 점심 해장국 먹었습니다.
집 가까운 곳에 해장국 잘 하는 집이 있는데
밥도 찰지고 깍뚜기도 맛있고
오늘 같은 날씨에 딱입니다.

가까운곳에 좋은 식당이 있으면 정말 편하고 행복할것 같습니다.
물론 집밥이 최고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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