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달랑무 김치View the full contextpeopler (69)in zzan • last year 아이들 웃음소리가 야트막한 골목으로 피어나는 것을 어디 가난이 그렇게 쓸쓸키만 하랴 갑자기 눈물이.. 내 가난했지만 따뜻했던 어린 날이여
몇 개의 구슬과 딱지만 있으면 행복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딱지 넣어두던 상자에
동그란 딱지가 가득할때의
그 충만감이란...
혹시 우리 동네에서 몽땅 따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