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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zzan 작가상 수필 부문] 불안을 물총으로 보내는 방식
긴장이 극에 달한 순간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서 마음가짐에 변화가 생겼네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알아챌 수 있을만큼, 마음이 불안에서 벗어날 준비가 되어있었던 것이기도 하겠지요.
앞으로 쭉 평온하시기를.
긴장이 극에 달한 순간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서 마음가짐에 변화가 생겼네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알아챌 수 있을만큼, 마음이 불안에서 벗어날 준비가 되어있었던 것이기도 하겠지요.
앞으로 쭉 평온하시기를.
@kmlee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불안이 일더라도 예전처럼 가만히 지고 있지는 않을 것 같다는 마음이 들어요. 상황은 같더라도 마음가짐만 변화했을 뿐인데 달라진 게 참 많은 것 같다고 느낍니다. 평온을 바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