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342.
봄가뭄이 길게 가면서 여기저기 가뭄 피해로 아우성입니다. 지금은 양수기가 좋아 물을 대서 어떻게라도 모내기는 했지만 집에서 먼 곳은 물도 주지 못하고 작물이 자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침 산책길을 공원에서 조금 먼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안타깝게도 백로떼가 한 곳에 모여 있어 무슨 일인가 했더니 푸른 물이 가득하던 개울이 잡풀만 무성하고 그나마 물이 고인 곳에 모여 살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가면 물속에 있는 생물들은 그대로 죽게 생겼습니다. 기우제라도 지내야 할 지경입니다.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니 숲속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점점 다가옵니다. 주변을 돌아보니 아무도 없고 만약 위험한 일이 생겨도 도움을 청할 곳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피할 곳은 어디인가 하며 집이 있는 쪽으로 난 길을 찾아보면서 정신을 바짝 차리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 옆구리를 스치며 지나가는 게 있어 너무 놀라 그 자리에서 냉동이 되는 기분입니다. 처음엔 정체를 몰랐는데 뒤따라가는 녀석이 바로 고라니였습니다. 사이좋게 놀다 가면 그렇게 놀라줄 것까지는 없는데 이녀석들도 저 만큼이나 놀랐겠지요.
벌써부터 논으로 밭으로 뛰어다니며 난장판을 벌이기 시작했으니 농민들 마음은 가뭄에 타고
고라니나 비둘기 같은 짐승들 장난에 타들어가는 것을 보니 무슨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 농사지어 ○○○ 좋은 일 했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 정답자 선착순 10명까지 1steem 씩 보내 드립니다.
- 반드시 댓글에 번호를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 정답이 아닌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 참여하신 분들이 1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마감은 5월 18일 22:00이며 정답 발표는 5월 19일 22: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제2회 zzan문학상 작품을 공모합니다.
https://www.steemzzang.com/hive-160196/@zzan.admin/2-zzan-zzan-prize-for-literature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11
산중 고라니
이벤트 감사합니다~!!!
십일
산중.고라니
감사합니다
열셋
산중, 고라니입니다
십사
산중, 고라니
산중, 고라니
비소식이 적었다 했더니.. 가뭄이군요..
지난 겨울에도 눈이 적었어죠.. 지금 한창 모내기철인거 같은데.. 큰일이네요..
산중,고라니
산중,고라니
18
산중, 고라니
이십.
산중, 고라니
이벤트 감사합니다
19
산중, 고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