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266.
아침 안개에 갇힌 풍경이 마음을 빼앗아갑니다. 세상사 다 잊고 깊은 잠에 빠진 산을 보면서
털을 건 털고 품을 건 품고 사니 저렇게 큰 산이 되는구나 하는 깨달음이 해돋이처럼 마음을 밝혀줍니다.
그러면서도 얼마나 더 나이를 먹고 얼굴에 나이테를 새겨야 그런 경지에 들 수 있을까 생각이 거기에 이르자 또 다른 무게가 실립니다. 햇빛 한 줌이 그리운 들꽃을 보며 이슬에 옷자락을 적시며 걷는 시간이 어느새 백로의 날개처럼 가볍게 냇물을 건네줍니다.
잠시 산책길에서 벤치에 앉아 커피가 담긴 보온병을 열어보고 놀랐습니다. 찬물에 녹지 않은 믹스커피가 몽글거리며 떠돌고 있습니다. 늘 하던 일을 생각하지도 못한 실수로 망치고 말았습니다. 단순히 버린 커피 한 잔이 아니라 부서진 좋은 시간이 내내 아쉽습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도 ○○○ 덩굴에 넘어진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정답자 선착순 20명까지 1steem 씩 보내드립니다.
반드시 댓글에 번호를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정답이 아닌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10월 2일 22:00이며 정답 발표는 10월 3일 22: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제26회 이달의 작가 공모를 시작합니다.
https://www.steemzzang.com/hive-160196/@zzan.admin/26-zzan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열,
항우장사, 댕댕이
감사합니다.
1스팀 보내드립니다.
20 항우장사, 댕댕이
감사합니다
스물하나
항우장사, 댕댕이
항상 고마워유~! 💙
!shop
항우장사, 댕댕이
이벤트 감사합니다.
스믈둘
항우장사, 댕댕이 이벤트 감사합니다~!
24 항우장사, 댕댕이
아~~~ 커피 아쉽네요.
25 항우장사, 댕댕이
이벤트 감사합니다
스물여섯.
항우장사, 댕댕이
항우장사,댕댕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