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266 - 또 한 명의 iOS 앱 개발자의 퇴직
퇴직 의사를 밝힌 또 한 명의 iOS 앱 개발자는 마지막 근무일이 목요일이었다. 원래 희망일은 금요일이었는데, HR에서 하루 땡겨버린 모양이다. 그날 오후에는 출근한 파트원들과 모여서 짧은 티 타임을 가졌다. 주간 회의 외에는 이들과 모여서 이야기 할 기회가 없었는데, 서로 만나서 이야기 하는 시간을 좀 더 가져보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남은 파트 인원은 나 포함 4명. 1주일에 1번은 티 타임을 가져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느 요일, 몇 시가 좋을까? 그게 이번 주말 과제다. 잘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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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