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별채
우리동네 맛집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콩죽이 제일먼저 나오는데 고소하고
센스있게 잣 세알이 예쁘게 올려져있어
눈으로 한번 맛을 봅니다.
토종음식을 도토리묵 무침 감자전 잡채가
나오는데 묵도 직접 쑤시고 야채도
텃밭에서 심어서 손님상에 올려놓습니다.
수육이 부드럽고 두부도직접 만드셔서
고소하고 맛있고요
반찬도 하나같이 맛있어요
단호박 물김치가 눈에 띠네요
물김치는 빨강색 개념을 깨고 노란색...
직접해주는 밥이 일품입니다.
8분만에 완성되는 밥이 꿀맛이고
누룽지 까지 물에 말아서 다 먹었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맛있는 밥 한끼가 행복합니다
우와~^^
설명이 넘 맛깔스럽습니다,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