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김장준비
입춘만 지나면 김장을 한다.
하나 둘 차근차근 준비를 하신다
어머니는 요사이 바늘과 생강을
조심씩 까신다 .
한번에 하시면 힘드셔서 조금씩 까신다.
조금이라도 며느리를 도와주실 생각으로
하시는 모습이 안타깝다
어머니에게 잘해드려야지 생각하면서
내 일이 분주하니 죄송스러울 때가 많다
부모는 온몸으로 자식에게하지만
자식은 자기할일 다하고 할 생각을하니...
나도 부모도 되어보고 자식도 되어
보니 부모님의 마음을 알수가있다.
잘해드려야 하는 마음은 크다
항상건강하고 마음편하게 지내 셨으면
좋겠다.
파를 보니 파김치가 먹고싶어집니다^^
나이든 부모님이 하시는 걸 보면 왜 그리 짠 한지요..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친정 어머니도 아닌 시어머님께 최선을
다 하시는 dodoim 님 넘나 아름답습니다.~^^
마음이 참 따뜻하신 가족이란 생각을 합니다 ...
행복해 보이세요^^
Lovely diary from.your side keep posting @deepak94
Kita selalu belajar menjadi orang tua @dodoim
dodoim 님도 효부시네요.
존경합니다.
저도 부모인데 저는 아직도 철이 없습니다
자식보고 니 인생이니 알아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