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제3회 합천 수려한영화제 (BHIFF, Beautiful Hapcheon Independent Film Festival) (2022.10.20 ~ 2022.10.24)

in TripleA2 years ago (edited)

제3회 합천 수려한영화제

Beautiful Hapcheon Independent Film Festival


제3회 합천 수려한영화제

  • 슬로건 : 합-함께 나와 보자

‘합’천과 ‘合 (더할 합)’을 담은 ‘합’은 영화인들과 관객들,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영화제라는 축
제 안에서 다함께 ‘합’을 도모하자는 포부를 담았다. ‘함께 나와 보자’는 ‘나와 함께’의 의미도
있지만, ‘나와서 보자’의 의미로,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자는 합천 수려
한영화제의 다짐이자 응원이다. 멀리서 보면 그저 ‘합’으로 보이는 슬로건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면 ‘함께 나와서 보자’를 확인할 수 있듯, 영화제를 통해 우리도 서로에게 조금 더 가까
이 마주할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

  • 기간 : 2022년 10월 20일(목) ~ 2022년 10월 24일(월)
  • 상영관 : 합천영상테마파크(단성사 및 대흥극장) 및 합천군 작은 영화관(합천시네마)
  • 상영요금 : 단성사 및 대흥극장 - 5,000원, 합천시네마 - 무료

홍보영상

개막작

유비쿼터스19

  • 극영화
  • 한국
  • 30분

지민의 가족은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성묘를 위해 모인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공동묘지 출입이 불가능하게 되자 가족들 간의 다툼이 일어나고, 오랜 시간 서로에게 쌓여온 상처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갈등은 더욱 깊어진다. 지민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온라인 성묘를 검색하던 중 A.I 성묘 서비스를 접하고, 가족들은 프리미엄 성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갈등 해소 가능성을 본다.


그렇고 그런 사이

  • 극영화
  • 한국
  • 30분

선지는 새언니가 된 친구 진희와 제사상에 올릴 전을 부친다. 분명 결혼 전까진 쿨한 친구였는데, 오늘따라 진희가 엄마 영순을 대하는 태도가 불편하다.


프로그램

국내경쟁 : 29편 (단편24편, 장편 5편)

경남지역 경쟁 : 9편 (단편 7편, 장편 2편)

상영작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홈페이지(http://www.bhiff.co.kr/default/program/program.php)를 참고하세요.

상영시간표

단성사

대흥극장

합천시네마

자세한 일정표는 홈페이지(http://www.bhiff.co.kr/default/screeningGuide/screeningSchedule.php)를 참고하세요.


영화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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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jungjunghoon)님께서 저자이신 @peterpa님을 추천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터랑 영상이 너무 이쁘네요~~^^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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