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피르코인, 매스컴 타다.

in PIRCOIN · 해적 코인last year


어제 재밌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국회의원 지갑을 털다보니
해적 피르코인이 발견되었다는 기사였는대요.

스펠링이 틀려(pirate) 기재되었지만
'제작 출처를 확인할 수 없는 밈코인'이라는 소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ㅎㅎ

저렇게 다른 사람의 지갑에 코인을 넣는걸 '소매넣기'라고 표현했던거 같아요.
자기도 모르게 지갑에 처음 보는 코인을 보면 '이게 뭐지?'하면서 알아보게되니까
자연스레 홍보가 됩니다. 본인이 신청해서 받는 에어드롭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해적분들과 신나게 소매넣기를 하는데 중간에 클레이튼 수수료가 올라 멈췄던 기억이 납니다.

피르코인은 밈코인으로 남기위해 상장 하지 않겠다는 당찬 목표가 있습니다.
밈코인을 만드는 것만큼, 덱스 상장도 그리 어렵지 않을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장을 하기 위해서 결국 자금 모금이 필요하고 프리세일 같은걸 진행합니다.
스캠코인들이 그럴듯한 장미빛 비전으로 자금을 모으고 상장까지 되면,
본인들이 갖고 있는 코인을 먼저 던지고 시장을 유유히 떠납니다.

돈에는 독이 있다고 하죠.
남을 속이면 그 대가는 반드시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말은 업무로 보낼거 같습니다.
5월의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밈코인 #피르코인 #클레이튼밈코인 #비상장코인 #그래도상장시켜주면할게 #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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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ㅎㅎ
왜? 누가? 보냈는지 궁금..

해적단 분들 대단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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