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 제작사 추진의 변/좋은 글 상금은 제가 분배하기로 하겠습니다

어제는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해서 괜히 나왔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스팀 생각을 했습니다.

저스틴이 한마디를 한 것 때문인지 스팀의 가격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스팀을 시작하면서 매우 신기했습니다.
기존의 소셜 미디어와 달리 스티미언 모두가 스팀직원과 같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그러나 그런 생각도 잠시 스팀은 1개당 1만원까지 올라가더니 바닥으로 추락을 했습니다

왜 추락을 했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스팀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보팅으로 인해 심기가 불편해지고 그리하여 사람들도 많이 빠져 나갔습니다

소셜미디어가 가치를 창출하려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야 합니다. 그것은 기본이지요
스팀은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입니다. 그러니 스팀이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두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겠지요

소셜미디어로도 성공해야 하고 암호화폐로도 성공해야 합니다
지금 스팀은 그 둘중 어느 하나도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스팀은 상당히 탈중앙화가 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입자들이 스스로 주인이라는 생각을 해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점은 사라지고 단점인 공유지의 비극만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지요

스팀이 성공하려면 소셜미디어로도 성공해야 하고 암호화폐로도 성공해야 합니다. 그 중에 굳이 우선순위를 두자면 무엇일까요?
저는 소셜미디어 측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셜 미디어로 성공하면 암호화폐로의 성공도 자연히 따라 오겠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암호화페로만 성공하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스팀의 현실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소셜미디어로 성공하려면 역동성이 있어야 합니다. 단순하게 보팅만 받는다는 개념을 넘어서야 하겠지요.
스팀에서 역동성이란 무엇일까요?
좋을 글 상금을 두어달 해보았지만 에이블에서 역동성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새로운 방법을 강구해야 하겠지요

저 나름대로 생각한 것이 에이블을 제작사의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임대를 통해 스팀의 발전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본금을 모으고 투자금을 확보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금이 충분하게 모이면 당연히 좋은 콘텐츠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출판하거나 발표할 수 있을 정도의 질적 수준이 높은 콘텐츠가 있으면 당연이 스팀의 가치도 높아지지 않을까요?

여러가지 방법이 가능할 것입니다. 즉 스팀에서 제작사를 만드는 방법이 많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스팀5만개 정도를 투자금으로 해서 20명이 모이면 백만개가 됩니다.
웹툰을 지원하기로 하면 1백만개로 보팅풀을 만들고 거기서 나오는 큐레이션 보상으로 투자금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1주일에 2000스팀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20명이 주주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웹툰을 지원해서 성공하면 출판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것이지요
물론 웹툰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여러번 하다보면 성공하는 것이 나타나겠지요
1주일에 2000스팀이라면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여러방식으로 콘텐츠로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을까요?

공동출자로 사업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출판사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하게 보팅풀의 수입만을 바라보는 것을 넘어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에이블을 제작사와 비슷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보자는 생각은 그래서 나온 것입니다

에이블 제1주 투자금을 적립해야 하는데 실수로 파워업을 해버렸습니다.
다음주에 이번 주 금액을 고려하여 saving에 적립토록 하겠습니다.

에이블 큐레이터의 모집은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1분을 모집한다는것도 이상한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선정은 제가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번주부터 시작해서 다음주에 100스팀을 좋은 글 상금으로 분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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