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 띄우기
사진이 한장 필요해서 이곳저곳 폴더를 열어보다 발견한 사진한장.
아마도 1년전 쯤 어느 절집에서 찍었던듯 합니다.
예전에는 메주를 지프라기로 엮어 천정에 매달아 놓았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이런 망이 있으니 바람도 잘 통하고 좋을거 같습니다.
집으로 묶지 않고 그냥 몇올 메주와 함께 넣어놓으면 되니 가장 간편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메주의 양을 보니 된장이나 간장도 많이 담그나 봅니다.
기회가 되면 된장 맛 보려 한번 가보고 싶은데 남아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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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먹는게 편리하고 간편한 세상이지만
김장도 그렇고 메주를 띄워서 간장을 담그는 것도 그렇고
역시나 사먹는게 보단 직접 해주시는 음식이 좋습니다 ^^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메주사진이 정겹네요 ㅎㅎㅎ
예전 시골 외갓집에서 보던 생각이 ^
망에 넣고 말리는 방법이 진짜 좋아 보이네요. 사먹는 된장에 익숙해졌지만 집된장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