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후기!
AVLE 장터에서 주문한 곰취가 드디어 도착을 했다.
삼겹살에 싸먹으면 좋겠다는 남편의 의견을 수렴하여 칼집 넣은 도톰한 삼겹살은 이미 냉장고에 대기시켜 두었다.
남편은 마이야르반응을 내가며 삼겹살을 굽고, 그사이 나는 곰취를 씻고 마늘도 썰어놓는다.
곰취는 무척이나 싱싱했다. 잎도 적당한 크기와 두께라 쌈을 싸서 한입에 넣기도 좋았다. 그리고 입안에서 과하지않은 향도 마음에 들었다.
1kg의 양이 우리에겐 결코 적은 양이 아니었다. 쌈 싸먹는 것으로는 절대 해결이 안되니 데쳐서 냉동실에 보관 해야겠다.
Posted through the AVLE Dapp (https://avle.io)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후기 감사합니다. 소금 조금 넣고 데친 물과 함께 비닐이나 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하면 장기간에 걸쳐 드실 수 있고, 단기간은 냉장했다가 드시면 항상 늘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에이블마켓 운영진 보팅합니다.
세세한 정보도 감사합니다.
집에 삼겹살은 있으나 곰취는 시어머니댁에 있네요..이번주말은 너무 바빠서 그 둘을 만나게 할 수가 없어 아쉬워요ㅜㅠ
"제발 우리 만나게 해주세요 🙏" 할텐데,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보팅으로 응원합니다.
이후 구매후기는 AVLE 태백산먹거리로 하면 보팅이 용이합니다.
살짝 데쳐서 무쳐 드셔도 될것
같아요..
곰취를 보니 정말로 삼겹살에 모두가 좋아하는 (?) 곰취 장아치에
한점 한점 입안에 넣고 싶어집니다 ^^
네. 곰취 상자를 열자 싱싱함이 바로 전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