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아두이노 DIY생활 - 식물상태를 알려주는 기기19

안녕하세요! Jimae입니다.

오늘의 글로써!! 식물상태를 알려주는 기기에 대한 포스팅을 끝내고 다른 프로젝트를 찾아서 글을 올릴까 합니다.

아무튼!!! 기존에 글을 써왔던 글들이 아마 의문점이 생기실것같은대

이런기기 들을 만드는게 프로그램과 하드웨어만 글만 주구장창 써왔는대 결과물에 대한 사진이라던지 자료라던지 아무것도 없던게 마음에 걸려..

이것만은 뭐 포토샾이 도배되어 있지만 그럴듯한 자료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식물상태를 알려주는기기에 대한 완성본이 밑에 사진입니다.

기존에 써왔던 모든 기기다 저렇게 조그만한 곳에 다 들어간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기기밑에는 토양센서와 온도센서가 삐죽튀어나와서 꽂을수있는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모듈이 들어가고 센서또한 어떻게든 들어갈수 있도록 작게만들어서 썻죠.

그리고 외관은 3D 프린터를 통해서 출력을 했습니다.

그때당시의 모델링을 제가 하지않았다보니 그런 자료도 없어서 못올리내요 ㅠㅠ

기존에 여기서 글을썻던 프로젝트의 전부 외관이 3D프린터를 통해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많이 겪고 나서 느꼇던것이 3D 프린터의 장점이 생각보다 크다는것 이었고

혼자서 임베디드 프로젝트를 할때마다 회로와 프로그램만 딸랑 나오니 결과물이 시원치 않아 배우게 된것도 큽니다.

이것저것 배우다보니 기계설계하는 설계자 분들의 고충도 나름 조금 알수있었고 이런저런 직업을 하다보니 제조업 회사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어느정도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월급은 아직 적지만 ㅠㅠ

아무튼간에 앞으로의 글로 적을 프로젝트의 난이도가 갑자기 뛰어넘어가는 형식으로 되어 글이 길어질것 같아 먼저 양해를 구하려고 하구요.

오늘로써 식물상태를 알려주는 기기 시리즈를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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