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mae입니다.

최근에 일때문에 ㅠㅠ 이제 드디어 아두이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바쁘지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온도 센서

2. 습도 센서

3. 조도 센서

4. 토양 수분 감지 센서

기존에 썻던 글로 위의 센서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을 했었습니다.

물론 다같이 합쳐서 설명보다 각각 하나하나씩 따로따로 설명했죠.

사실 이 프로젝트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따로개발된 앱이 있어야 한다는점이죠.

센서들의 데이터를 수집해서 블루투스로 전송하는 방식이다보니 블루투스에 대해 알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이것을 설명한다고 하더라도 반대편에서 어떻게 데이터를 받느냐를 또 따져봐야 하고

안타깝게도 저희집에 블루투스 모듈이 없습니다 ㅠㅠ

슬픕니다.

블루투스 모듈은 이렇게 생겼구요.

모듈의 이름은 HC-06 입니다.

그리고 이것의 문제점은 RS-232 통신을 쓴다는것 입니다.

어 RS-232라는 용어가 생소하시 겠지만 이것은 시리얼 통신입니다.

보통 아두이노에서 디버깅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고

아두이노 UNO 같은경우 시리얼 통신이 한개밖에 없습니다. 바로 0, 1번 Pin 으로요.

이게 무슨 말이냐고 하시겠지만 아두이노 UNO 에서는 될수있으면 0, 1번 Pin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 Pin들을 통해서 프로그램을 구울수도 있기에 사용하는걸 권장하지 않습니다.

블루투스가 0, 1번 Pin으로 사용해야 하는 통신이지만 이럴때 방법이있습니다.

2, 3번 Pin이 시리얼 통신 기능이 없지만 아두이노를 즐겨하는 고인물들이 기어이 소프트웨어적으로 시리얼 통신을 구현해서 배포 해버렸죠.

바로 이 소프트웨어 적인 시리얼 통신에 대해 다음에 적어볼까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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