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온 더블랙벨트

in Daddys 아빠의 일기2 years ago

홈플러스에 간 김에 챔피온을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사실 좀 더 큰 다음에 데려가려 했는데 생각보다 잘 놀더라구요 ㅋ

2시간 이용 21000원 , 부모 6000원 그 외 음료 등 별도 입니다.


사실 여긴 키즈카페라기보단 체련단련실 같은 곳이었어요


제가 어릴 때 즐겨봤던 열전 달리는 일요일이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손범수 아저씨 살아계심?


코스마다 직원분들이 있어 부모들이 그냥 아이 던져 놓고 장보러가고 그러더라구요 ㅎ


응? 공성전?


제일 재밌어한 거는 돌아가는 기구 이거만해도 1시간 한거 같네요 ㅎㅎ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맛있다 맛있다 캬하- 를 반복하며 롤리팝 ㅋ


갑자기 기절!! 앜 아빠 장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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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배게해주시는 센스~^^

 2 years ago 

ㅋㅋ 애비 팔저림의 원인

우진이 신나게 놀고 기절했군요. 애들은 잘때 참 예쁘죠. ㅎㅎㅎ

 2 years ago 

여기 정말 아이들 짧고 찐하게 체력 소진 시키더라구요

우진이 챔피언을 가다니 다 컸네요!!! 다들 초등 들어가고 가는 코스인데^^

 2 years ago 

맞아요 대부분 초딩들이더라구요 ㅎㅎㅎ 끼여서 좀 놀았어요

오호~~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이군요^^

 2 years ago 

주로 저학년 초딩용이죠

오~ 우진이가 큰 아이들이 가는 키즈카페에 다녀왔네요~

피플러님이 잘몬했네요...

우진쓰는 카트 안쪽에 옷 하나 깔고 태웠어야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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