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투자] 아파트 경매_Intro

2~3등만 하는 입찰자의 경매 이야기

아파트 경매 입찰을 10번쯤 했습니다.
한 번도 낙찰받은 적은 없고, 2~3번째 차순위에 자주 불립니다.
모든 물건에 공통적으로 경매 전에 정한 상한선을 작성하여 입찰하였고,
패찰을 했지만 무리해서 조금만 더 쓸 걸 하는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제 물건이 나올 때까지 경매는 꾸준히 해나갈 예정입니다.

경매란 무엇인가?

경매는 토지, 건물, 자동차 등 다양한 재산을 포함하며,
저는 아파트 경매만 해보았기에 그 내용을 작성하겠습니다.
다른 재산도 경매 방식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아파트 경매는 채무자가 빚을 갚지 못할 때,
법원이 재산을 강제로 팔아서 채무를 변제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파트 경매에 참여하려면 다음 절차를 따릅니다.

역시 목차나 정리하여 쓰는 건 저보다 GPT가 한수 위입니다.
AI가 써준 내용을 서두에서 읽어봅니다.

1. 매물 확인: 먼저 어떤 아파트가 경매에 나오는지, 매각 기일이 언제인지 확인합니다 .
2. 법적 관계 분석: 경매 물건에 걸려 있는 근저당권 등 법적 관계를 분석하여 낙찰받을 때의 이익을 따져봅니다 .
3. 경매 참여: 법원에서 진행하는 입찰 방식으로 참여하여,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입찰자가 낙찰 받습니다 .

아파트 경매에 참여할 때는 경매 물건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이는 아파트의 위치, 상태, 주변 시장 가격, 물건에 대한 법적 제약 사항 등을 포함합니다. 경매는 부동산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지만, 때로는 매매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낙찰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또한, 실제 거주 목적이든, 차익을 목적으로 하든, 입찰 전 충분한 정보 수집과 분석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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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길게 쓰면 글밥도 금방 떨어지고 읽는 분들도 피로하므로 압축해서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매물 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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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기회가 된다면 @jungjunghoon 님의 이벤트인 GoodpostPrime에 연재하려고 아껴둔 주제이긴하나 @newiz 님의 요청에 따라 바로 일주일정도 썰을 풀어가보겠습니다.(한달분으로 늘리려면 경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여 부탁드려볼 생각이었습니다.)

아무튼 다음에 다시 GoodpostPrime이 시작되면 뭘할지 주제를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