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시 읽는 시간] 정오의 습성(한상유)View the full contextfur2002ks (79)in daily life 슬기로운 일상생활 • 2 years ago 슨상님~ 이 시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건가요?
고거이 시인님께 직접 여쭈심이....
@hansangyou 님이십니다. ㅎㅎ
햇살이 다사로운 날 쇼팽의 녹턴을 치다가 손가락에 갑작스런
통증으로 눈물이 핑- 돌며, 마치 정지된 듯한 정오의 풍경과 제 의식의 흐름을
그리고 있지요.^^
우와.... 녹턴도 연주하시는.....
오죽 변변찮으면 치다가 손가락를 접질리는 정도지요.^^
오 대단하시네요.
직접 설명 해 주시니 시가 더 잘 와 닿습니다. ㅋㅋ
진짜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