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가의 둘째 "요제프 Josef" 초대 공연🎵steemCreated with Sketch.


아버지 요한 슈트라우스 1세(1804-1849)로부터 형인 2세 요한(1825-1899)과 동생 에두아르트(1835-1916)와 {슈트라우스 가문 Strauss Family}의 소위 “음악 왕조 Musical Dynasty”를, 삼 형제의 중간에서 함께 잘 이어간 둘째 요제프 Josef 슈트라우스(1827-1870)의 또 다른 스타일의 작품들도 듣고 싶어졌다.

<천구天球의 음악 Sphärenklänge> Op.235

43년이라는 길지 않았던 삶의 대부분을 좋지 않은 건강으로 힘겹게 보냈다고 한다. 잦은 실신과 평생을 극심한 두통에 시달렸으며, 급기야는 1870년 연주 여행 스케쥴 중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지휘를 하는 도중에 지휘자 포디움podium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바람에 나머지 스케쥴을 중단하고 돌아왔으나 몇 개월이 지나지 않아 결국 세상과 이별하였다고 한다.

같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지휘자 카라얀이 지휘하는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섬망 Delirium> 왈츠 Op.212

죽음의 원인은 명확히 규정되지 않았으나, 45세의 젊은 나이에 별세한 자신의 아버지 슈트라우스 1세보다도 2년이나 젊은 나이인 43세에 그 육신의 고통에서부터는 자유로진 셈이라고 과연 말할 수 있을까...

<별똥별 Sternschnuppen> 왈츠 Op.96

<방울새 Zeisserin> 왈츠 Op.114


{앙코르 무대 🎼 Encore Stage}

<다이나미드 Dynamiden> 왈츠 Op.173

요한 슈트라우스는 언젠가 이렇게 말했다.
“페피 Pepi(요제프의 애칭)는 우리 둘(요한 & 에두아르트)보다 재능이 더 뛰어나다.
나는 단지 더 인기가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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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jungjunghoon)님께서 저자이신 @classicalondon님을 추천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오옷! 반가운 얼굴이!! ^—^!!
덕분에 월요일 아침을 더 기분 좋게 맞습니다~!
추천과 응원 항상 감사드려요 @jungjunghoon 님 :)
즐거운 월요일 & 좋은 한 주 보내세요~

항상 그렇듯이 에이블커피와 같이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steem-agora 님의 감성이 커피향과 함께 전해지는 듯합니다! 덕분에 제 마음도 더 즐겁고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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