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event #8 ㅡ11월 기부

in KissteemKR10 months ago

안녕하세요 뭐든지 팔아기부하는 @raah입니다.

카카님의 이벤트 11월도 쉬지않고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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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이먹고 카드독립 ,안방언니 눈치를 안보니까
기부용 비밀통장이 아닌 봉급통장에서 당당하게 나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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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달 기부이벤트 포스팅 마다 인증을 못했기에 따로 합니다. ^^

lovesharing 30년분 인증& 후원아동 성장보고

컴폐션,엠네스티,유엔난민기구,유니세프,환경연합,그린피스 등
[선한부자 인증#2]기부이어가기.

이하는 두달전 기사들입니다. - 요즘은 수산물소비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

"일 오염수 불안" 동해안 횟집예약취소속출

수산물시장이 벌써 썰렁하다고 합니다.
야채값은 훌쩍 뛰었고 기름값도 오르는데 수산물가격은 떨어지니 어민들은 출어해봐야 더 가난해 지기만 하니...
이대로라면 강력한 단체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는 기사입니다.

이제라도 문제를 느꼈으니 다행이지만, 괴담 어쩌고 하는 사람들과 줄다리기할 시간에 먼저 행동했더라도 결과는 같았을까요? 일본 수산시장에도 "괴담에 지지말자"라는 표어가 붙어있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물론 썰렁해진 수산시장에요.

강원도 도민일보는 같은 내용을 다른 제목으로 올렸네요 ㅋㅋㅋㅋ
상인(?)들이 손님 뜸해진 원인 분석까지 하는 모양입니다.
한산한 동해안 수산시장 “오염수 우려 보다 경기침체 탓”

日 오염수 공포 확산…경북 동해안 수산시장 매출 반토막 ‘직격탄’- 대구일보

중국엔 심상찮은 노 재팬 --중앙

그린피스에서는 막지못해 죄송하다는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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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는 해결책이 아니다. 방류가 폐로의 시작이라는 허황된 인식.

이라는 내용입니다.

방류가 폐로를 위한 어떤 필요조건이 아니라. 폐로 자체가 아직 과학적으로도 불명확한데
방류투기는 단지 오염수가 앞으로도 얼마나 나올지도 알수없는 상황에서...
아직은 충분한 저장공간이 있음에도...
일보의 폐로 로드맵에 문제가 드러났으나 그를 가리는 이슈로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폐로가 가능은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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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필터'가 잘 작동한다고 일본이 보고했으니..책임은 도쿄전력에 있다. IAEA가 '승인'한 건 아니다. "

핵연료 잔해는 파악도 못한 실정

약 880t 가량 쌓여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원전 내부 어느 곳에 얼만큼씩 있는지 조차 파악하지 못한 실정이다. 동일한 7등급으로 분류된 체르노빌은 1986년에 발생했지만 고농도 방사능으로 인해 40년이 넘게 흐른 현재까지도 해체 작업을 끝내지 못하고 있다.

원전 폐로 작업의 가장 큰 난관인 노심용융을 일으킨 핵연료와 주변 구조물이 엉켜 생긴 덩어리(데브리)를 꺼내는 작업을 10년 안에 시작한다는 계획이지만 회의적인 반응이 우세하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폐로가 이번 세기 내 불가능할 것"

-오염수를 방류한다고 해도 그 안에 남겨진 뜨거운 핵연료 잔해를 식히려면 냉각수 투입을 멈출 수 없어 방류 이후에도 수십만 톤의 오염수가 추가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오염수 방류는 폐로를 위한 것이 아니라 기존 오염수의 장기 저장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아끼려는 궁색한 선택일 뿐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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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리스펙 입니다^^

멋집니다…

기부 멋지네요.ㅎ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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