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100] 바람 같은 그대를
이리저리 뒤척이며 새벽에 잠 못이루다 발견한 보석 같은 노래. 기존의 박화요비 스타일과는 꽤나 다른, 생경한 느낌이지만 - 아릿한 느낌이 같이 드는 것은 왜일까.
아주 오래전부터 팬이었고 지금도 상당히 좋아하는, 가수 라고만 이름붙이기에는 조금은 아까운.
추신: 꼭 밤에 들을 것. 혼술이라도 하면서.
이리저리 뒤척이며 새벽에 잠 못이루다 발견한 보석 같은 노래. 기존의 박화요비 스타일과는 꽤나 다른, 생경한 느낌이지만 - 아릿한 느낌이 같이 드는 것은 왜일까.
아주 오래전부터 팬이었고 지금도 상당히 좋아하는, 가수 라고만 이름붙이기에는 조금은 아까운.
추신: 꼭 밤에 들을 것. 혼술이라도 하면서.
아니 다시 추신: 밤에 듣지 말 것. 술은 입에도 대지 말 것.
술댕기네요
저는 오늘도 술 한잔 하면서 듣습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