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My Jinji
Sunset Rollercoaster - My Jinji
요즘 가장 많이 듣는 곡이다. 다른 음악을 듣다가도 끝에는 이 곡으로 돌아오게 되고, 멍하게 있을 때면 나도 모르는 새 이 곡을 흥얼거리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더 잘 알고 싶은 마음에 코드를 카피하고 멜로디를 연습하고 가사를 외우고 악기 소리에 귀기울이는 한편 해가 진 후에는 그 모든 생각을 잊고 그저 이 노래의 무드에 빠져서 창밖을 바라보게만 된다.
선셋 롤러코스터에 관련된 인터뷰를 찾아보다 그들의 사운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이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Stone Flower 앨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인터뷰를 읽고 조빔의 음반을 오랜만에 다시 들어본다. 많이 들었지만 처음 듣는 것처럼 생경하게 느껴진다. 오늘은 이 앨범을 선셋 롤러코스터와 함께 듣는 상상을 해본다.
가장 좋았던 인터뷰 내용. (번역기 돌림)
타이베이 가요계는 어떤가요? 밴드가 성장하면서 자본이 당신에게 영향을 미쳤습니까?
세계와 비교할 때 타이베이는 큰 수도가 아닙니다. 타이베이의 음악 현장은 정말 대가족 같고, 모두가 서로를 알고, 현장이 긴밀하게 연결되고, 정말 으스스하기도 합니다. 내가 아는 음악을 연주하는 친구들은 모두 다른 밴드/프로젝트를 동시에 실행하고 있습니다.
타이베이는 확실히 우리를 형성했지만 그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스쿠터의 소음, 여름의 오후 비, 습한 공기, 타이베이의 거리 공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취한 모든 밤일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제 몫을 다했고 몰래 우리 음악에 녹아들었습니다.
스쿠터의 소음, 여름의 오후 비, 습한 공기, 공원에서 친구들과 취한 모든 밤 + 그 외의 무엇들 -> My Jin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