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은 너무 소심하다. 코카인을 합법화 할 때 [The Economist Magazine]

| 부드러워진 블로우 (주먹)

금지하는 비용이 너무 막대하다.

3줄 요약

• 미국의 19개 주에서 마리화나를 합법화 했듯이 이제 코카인도 생각해볼 문제: 금지만이 답이 아니었던 과거의 경험
• 주 생산국인 콜롬비아와 페루에서 코카잎의 재배에 경찰이 개입하지 않도록 비범죄화하는 움직임: 합법화된 코카인이 덜 위험하다는 인식
• 현재 주 소비국인 미국에서는 코카인의 높은 수요로 인해 펜타닐이라는 저렴하고 중독에 치명적인 약이 유통되는 판국: 10대들의 사망건수가 증가세

3줄 리뷰

• 이코노미스트 같은 '건전한' 주간지에서 코카인을 합법화하지 않는 대통령을 소심하다고 비판하는 아티클
• 코카인이 끼치는 부작용들이 더이상 금지의 영역으로 다스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냉정한 시각
• '위험한' 물건을 다루는 굉장히 미국적인 방식: 잘 관리하는 것이 덜 위험하다는 경험 (총기, 마리화나 등)의 결과

https://www.economist.com/leaders/2022/10/12/joe-biden-is-too-timid-it-is-time-to-legalise-coc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