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에게는 충성이 능력을 이긴다 [The Economist Magazine]steemCreated with Sketch.

| 중국의 능력주의
| 시진핑은 예스맨의 톱 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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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시진핑의 3연임이 확정되고 중국에선 새로운 여정의 출발을 환영했지만,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투자자들이 중국 주식과 통화를 던졌다
  • 리커창, 왕웅 등 시장에 친화적이던 관료들이 제거되고, 상하이의 락다운을 주도했던 리창이 넘버2로 지정되었다.
  • 예스멘으로만 구성된 7명의 정치국 상무의원들로 인해 시진핑은 그의 어젠다를 방해받지 않고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3줄 리뷰

  • 중국의 테크 기업과 군사 그리고 안보는 공산당 빌딩의 재료로 활용되어 미국에 맞설 것이다.
  • 미국은 발목을 잡기 위해 화웨이 등의 기업을 제재하고, 반도체의 공급을 대놓고 막고있다.
  • 인도태평양프레임워크의 13동맹국들은 지정학적으로 중국의 부상을 압박하기 위한 태세를 갖추는 중이다. 한국도 이젠 중국에서 발을 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

https://www.economist.com/leaders/2022/10/27/for-xi-jinping-loyalty-trumps-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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