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러시아는 무한히 '응징'을 해야 합니다.

러 앞에 '강적'이 나타났다..영토욕심 푸틴이 만든 뜻밖의 결과
https://news.v.daum.net/v/20220302050038781

지난달 28일(현지시간) AFP통신·뉴욕타임스(NYT)는 스위스가 유럽연합(EU)의 러시아 제재에 동참한다고 보도했다. 스위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을 포함해 EU의 제재 명단에 오른 367명 전원의 자산을 즉시 동결하고, 러시아 항공기에 대해 자국 영공을 폐쇄했다. 스위스 중앙은행 자료에 따르면 스위스 은행에 예치된 러시아 기업과 개인의 자산은 104억 스위스프랑(약 13조5306억원)에 달한다. 가디언은 엄격한 은행비밀법이 시행 중인 스위스는 러시아 정치인과 재벌의 가장 큰 현금 보관처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인간은 강력한 적이 나타나면 똘똘 뭉치는 경향이 있죠.
러시아는 아마도 다른 모든 나라들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입니다.
중국도 이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죽음을 면할수 없죠.

“푸틴이 ‘유럽의 통일’ 만들었다”
유럽의 전문가들은 유럽이 단일대오를 보여주는 데 대해 “우크라이나 다음 차례는 나”라는 위기감이 작동한 것으로 분석했다. 영국 왕립합동군사문제연구소(RUSI)의 카린 폰 히펠 사무총장은 “푸틴 대통령이 이번 전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룬다면 또 다른 옛 소련 국가였던 몰도바와 조지아로 고개를 돌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영국의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의 키어 자일스 선임연구원 역시 “러시아의 목표는 100년 전 자국의 위상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발트 3국·폴란드·핀란드에게 (러시아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쟁을 끝내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모든 나라가 동참한다고 해도 쉬운 일은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져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인류 문명의 위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