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 광고들을 보며 드는 생각

요즘 유튜브 광고를 보면 첫멘트가 " ***을 해서 얼마를 벌었다 " 라는 광고가 정말 많습니다.

얼마전까지는 해외주식,온라인판매사업 등의 광고가 주를 이루었는데 최근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광고로 일반인들을 현혹했고 결국 거래소가 먹튀하면서 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했습니다.

거래소 광고를 찍은 유튜버들은 젊은 여성들이었고, 그말인즉 주 타겟은 젊은 20~30대 남성이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유튜브 광고 알고리즘으로 저에게 몇억을 벌었다 식의 제테크 과장광고가 많이 보이는것이겠지만, 요즘 광고 피로도도 높고 이용자들은 사기피해에 그대로 노출되어있습니다.

그전 카카오스토리가 그랬고, 페이스북도, 인스타그램도 무분별한 광고로 이용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며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했다는 사실을 유튜브도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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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success go! go! go!

그러게요.. 요즘은 인스타도 광고가 넘쳐나고.. 유투브도 점점 광고성 짙은 컨텐츠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당ㅠㅠ

요즘 저를 팔로우 하는 사람들도 보면 인스타에 가정 부업 몇천 이렁 분들 많더라고요

먹튀거래소 사기 ㅜㅜ
안타깝네요 사기꾼들의 형벌이너무관대한나라

유튜브도 끝물이 오는건가요... ㅠㅠ
구글이 6월 1일부터 포토 무제한을 없앤다는데...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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