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뻘글을

안녕하세요? 롱다리입니다.
하루 하루가 정말 빨리도 지나가네요.
여전히 마음은 여전히 20대인데 세월은 정말 빨리도 흘러서 그야말로 아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 또 한 살을 더 먹었네요.
스팀잇에 글을 쓰다 보면 나이를 금방 잊어버립니다.
청춘들과의 대화(댓글)를 하다보면 어느새 나이를 잊고 같이 놀고 있네요.ㅎㅎ

어려도 배울 것이 많은 분들이 있고 연배가 있으신 분들도 젊은 사람들보다도 더 샤프한 분들도 있네요.

나이를 먹어도 샤프하고 멋지게 살고 싶은데 스팀잇 나이는 실시간보다도 훨씬 드디게 가는 느낌입니다.ㅎㅎ

2018년 1월에 가입해서 거의 매일 스팀잇에 살았던 것 같은데 아직도 명성도는 66이군요.
2년을 넘게 스팀잇에서 살았는데 처음에 생각했던 것 보다도 현실은 녹록치가 않군요.
스팀잇에서 글을 써서 보상을 받아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꿈꿨었는데...ㅠ.ㅠ

여전히 오늘도 뻘글만 작성하고 있군요.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하루가 더 바빠졌네요.
주식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이쪽으로 시간을 더 배분하다보니 스팀잇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이 부족해 졌습니다.
투자대비 효율이 스팀잇이 따라가지 못하니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스몬도 게임분석하지 못하고 대충하니 승률이 갈수록 떨어지는군요.
지난 시즌에도 50위권에 들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그럴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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