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이 정말 상용화 되려나요?

공상과학(SF)영화에서나 볼수 있었던 하늘을 날아다니는 도심항공교통, 일명 UAM(Urban Air Mobility)이 현실에서 가능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출처 : 현대,기아차>

국토교통부에서 UAM 상용화 서비스 운용전략과 시나리오를 담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운용개념서 1.0'을 공식 발간했다고 합니다.

2025년 UAM 상용화되면 서울 도심에서 김포ㆍ인천공항까지 20분 만에 갈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2025년, 4년 후 현실에 적용이 되면 획기적인 교통 수단이 될 것 같습니다.

<이미지 : UAM 인터넷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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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직이착륙 항공기 활용

• 지상에서 300~600m 사이 전용 하늘길(회랑) 이용

• 초기(2025~2029년), 성장기(2030년~2034년), 성숙기(2035년~) 3단계로 추진

• 초기는 기장 탑승 조정, 성장기 원격조정, 성숙기 자율비행 방식으로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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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UAM 인터넷 검색>

물론 앞으로 안전문제 등 여러가지 해결해야 될 난관도 많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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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UAM 상용화되면 서울 도심~김포ㆍ인천공항 20분 만에 간다

<사진 : 국토교통부, 이투데이>

국토교통부는 UAM 상용화 서비스 운용전략과 시나리오를 담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운용개념서 1.0'을 공식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UAM 상용화는 초기(2025~2029년), 성장기(2030년~2034년), 성숙기(2035년~) 3단계로 추진된다.

초기에는 기장이 직접 탑승해서 조정하고 성장기부터는 원격조정, 성숙기에선 자율비행 방식으로 비행한다.

UAM은 활주로 없이 도심의 교통 요지에 있는 이착륙장 버티포트(Vertiport)를 활용해서 비행하며 전기모터, 분산추진 등 친환경 저소음 기술의 발달로 도심 저고도 공역(300~600m)을 운항하게 된다.

그동안 국가가 전담하던 공항시설 운영과 항공교통관제서비스 대신 민간도 버티포트 운영자와 UAM 교통관리서비스 제공자로 참여할 수 있다.

또 UAM 전용 하늘길인 회랑이 개설돼 버티포트를 시·종점으로 한 통로 형태로 만들어진다.

회랑은 지상에서 300~600m 사이에 설정되고 소형 드론보다 최소 150m 이상 더 높이 만들어진다.

UAM과 운항 경로가 겹치는 헬기는 고도 300m 이하에서 비행하게 된다.

국토부는 운용개념서는 국가 차원의 UAM 서비스 청사진으로서, 향후 이해관계자 등 산업생태계 안팎에서 상용화 준비와 관련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작점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김포공항(11월 10일, 잠정)과 인천공항(11월 15일, 잠정) 일대에서 UAM 비행시연을 통해 운용시나리오를 직접 실증할 계획이다.

출처 : 2025년 UAM 상용화되면...<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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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상용화,
물론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자율주행 등 안전만 확보가 된다면 교통체증은 확실히 피할 수 잇을 것 같습니다.

미래의 교통수단 그끝은 어디까지 일까요?

20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