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작은 아씨들
안녕하세요 @realmankwon 입니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작은 아씨들을 정주행하였습니다.
김고은이 나와서 재밌을 것 같아서 아껴두고 있었는데 마침 1주일동안 대중교통으로 출근을 하게 되어 완주를 하게 되었네요.
예고편만 봤을때는 코믹물일 줄 알았는데...ㅡ.ㅡ;;
막상 보니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예 생각지도 못한 전개로 생각보다 빨리 몰입이 되었습니다.
스토리도 나름 탄탄하고 연기들도 일품이더군요.
근데 보면서 제목이 왜 작은 아씨들일까...
딱히 내용이랑 연관되는게 없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관련해서 찾아보니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90273341
라고 작가가 인터뷰를 했네요!!
음...
하지만 저는 딱히 공감은 안 되더라구요.
오히려 제일 마지막 엔딩을 보면서 작은 아씨들라는 제목이 그들을 나타내려고 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암튼 가볍지 않으면서 긴장감을 주고 그 안에서 위트와 상상력을 발휘해야하는 제 취향의 드라마를 본 것 같네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이걸 봐야하는군요..^^
추천합니다 ㅎㅎ
크... 작은아씨들 완전 대박이죠 ㅠㅠㅠ
저는 우연히 첫방송할때 보게되었는데, 1화 보자말자
와 이거뭐야? 몰입감 대박!
이러고 그뒤로 본방챙겨봤었답니다.
진짜 마지막화까지 손에 땀을 쥐게한 ㅎㅎ 드라마였던거같아요!
공감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