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163] 여름엔 냉면이죠~

오늘은 그래도 비가 제법 시원하게 내리네요~
더위를 조금은 물러가게 하는 비인 것 같습니다.

음식에도 더위를 날려주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냉면입니다~ ㅎㅎ
그런데 냉면은 집에서는 그 맛을 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죠.
마트에 가면 정말 다양한 냉면들이 팔지만 사먹는 것 만큼의 맛은 안나더라구요.

한때 냉면이 너무 좋아서 냉면 면 뽑는 기계를 알아본적도 있었습니다. ㅋ

아무튼 냉면이 먹고 싶으면 이젠 집에서 주문합니다.
짜장이나 짬뽕이냐 처럼 냉면을 주문할 땐 꼭 고민하게 됩니다.
물냉이냐? 비냉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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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계산적으로 전 비냉입니다. ㅎ
분명 아이들에게 냉면 한그릇은 많을테니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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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는 왠일인지 냉면보다는 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주먹밥으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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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 냉면은 고기 냉면입니다.
그래서 고기가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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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는 불맛나는 고기를 먹어보더니 주먹밥에 고기를 반찬으로 먹네요~ ㅎ

부족할까봐 물만두도 추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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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다 먹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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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푸짐하네요 ^^

아이들이 많이 먹지 못해서.. 1/3은 제가 먹은 듯 합니다~ ㅋㅋ

예전엔 고기먹고후식으로먹던냉면
요즘엔같이시켜서 싸먹어야제맛 ㅋ

맞아요~ 누가 생각했는지. 냉면은 고기에 싸먹어야 제맛이더라구요~ㅋ

전 비냉에 육수를 달라고 하는 편입니다^^

아~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냉면도 가서 먹어야지요 ㅎㅎㅎ

어서어서 아이들이 자라야지요^^

배달이 빨라져서 별로 불지 않고 와서 먹을 만 했습니다.
집 앞에 냉면가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 ㅎㅎㅎ 두둑하게 드셨네요^^

1/3은 제가 다 먹었습니다~ ㅋ
어쩌면 절반일지도요.. ㅎㅎ

아니.. 이건 뭐 진수성찬이네요~~

집에 냉면 귀신들이 많습니다~ㅋ

체중이 걱정되네요..

그렇긴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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