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으로 소독차량
수산물시장 주변을 산책하고 있는데 저쪽에서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하얀 연기를 내뿜는 행정기관의 소독차량이 지납니다.
순간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저 연기속에 들어 갔다 오면 내 몸에 있는 나쁜 병균이 죽는다는 속설이 있어 그것을 믿고 저 차 꽁무니를 꽤나 따라다녔던 그시절이 있었거든요.
그 당시 소독 차량을 열심히 따라 다닌 효과 때문일까요?
잔병 치레 없이 사회 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요즘 아이들도 이 소독차량 꽁무니를 따라 다닐만한데 다들 학원에 갔는지 소독차량만 유유히 제 역할만 하고 있네요.
잠시 꼬꼬마 시절
추억속으로 빠져봤습니다.

어릴적 소독차 엄청 따라 다녔어요.. ㅎㅎ
지금 그것 때문에 잔병없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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