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부의 추월차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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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선택한 결과다.
선택의 과정을 통제할 수 있다면 인생의 모든 면면을 통제할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를 책임지는 데서 오는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로버트 베넷

  • 선택은 큰 마력을 지녔으며, 미래를 향하는 궤도와 같다.

  • 과거에 묶여 꼼짝 못하고 있으면 미래에 되고자 하는 바로 그 사람이 될 수 없다.

  • 사회적 중력은 당신이 특별하기보다 평범한 사람이 되길 원한다.

  •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시간을 모든 자산 중 으뜸으로 여긴다.

  • 인생은 자유 시간과 노동 시간으로 이뤄져 있다.

나는 무료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에 놀랐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기회를 활용하지 않는다. 교육은 나무에서 따지 않은 과일이다. 필요한 것은 사다리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는 교육 받을 여유가 없다'고 제한적인 생각의 틀에 갇혀 산다. 이는 게으름에 대한 변명이다.

  • 실패는 성공에 당연히 수반된다. 실패를 예상하고 그로부터 배워라.

  • 완벽한 타이밍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언젠가'를 기다리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 '진정 하고 싶은 것'을 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것이 누군가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하며 당신이 그것을 뛰어나게 잘해야 한다.

  • 생활 수준을 소득 수준보다 낮게 유지하라.

  • 당신의 블록버스터급 아이디어는 남들도 생각한다.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사람은 아이디어의 주인이 아니다.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사람이 모든 것을 소유한다.

  • 만족한 고객은 당신의 회사를 공짜로 홍보해 주는 인적 자원 시스템이 될 수도 있다.

  • 자산을 현금화한 이후에는 은퇴하거나 다시 그 과정을 반복하라. 어느 쪽을 선택하든 그 과정에서 겪었던 획기적인 사건에 대해서 스스로에게 보상을 해라.



저자가 말하는 부의 추월차선은 적정 규모의 사업을 해야 가능하다. 솔직한 소감은 일반 서민이 부의 추월차선을 달리는 것은 뭐랄까, '개천의 용'이랄까.

하지만 실천하면 괜찮을 여러 포인트들이 있으니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그러나 솔직히 남들의 극찬에 비하면 나에게는 그냥 '치킨 먹는듯'한 느낌.-개 발에 편자인가.)

얼마전 아들이 선배 이야기를 했다.
선배가 무슨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며 자기도 사업을 하고 싶다고 한다.

순간 '부의 추월차선'으로 생각하면 그 길을 생각해낸 것이 반가워야 하는데, 난 미지근한 대답밖에 못했다.

'사업? 무슨?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지는 것이 나의 현모습이다.

내가 보는 아들이 사업과는 안 어울려서 그런것도 있고 일단 리스크.....도 크고.
아들이 공부를 계속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그렇기도 하고.

언제나 그랬듯이, 본인이 정말 원하는거면 알아서 할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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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 로또!! ㅎㅎ 로또 가즈아~~~

너무 갑자기 끼어드신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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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다니던 친구가 떠오르는데요. ㅋㅋ 서로 학생일 때 하루는 사업 얘기를 하더라고요. 뭔데? 하니까 약국을 하면 잘 될 것 같은 건물이 슬슬 눈에 보인다는 거에요.

그래서 약국을 오픈해 키워서 넘기고 또 좋은 위치를 찾아내 키워서 넘기고 하면 금세 부자될 거 같다는 말을 했었어요. 그리고 성공 케이스가 여럿 생기면 차라리 컨설팅을 하고 싶다고. 열심히 공부해서 약대에 들어왔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시간이 흘러서 실제로 몇 번 옮기기도 했어요. 기대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하기도 했던 거 같네요. 근데 결혼하고 나서는 한 군데 꾹 눌러 앉아있어요.

아마도 와이프 영향이지 싶은데 함 물어봐야겠네요. 왜 요새는 엉덩이가 무거워진 건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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