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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책]부의 추월차선 2

약대 다니던 친구가 떠오르는데요. ㅋㅋ 서로 학생일 때 하루는 사업 얘기를 하더라고요. 뭔데? 하니까 약국을 하면 잘 될 것 같은 건물이 슬슬 눈에 보인다는 거에요.

그래서 약국을 오픈해 키워서 넘기고 또 좋은 위치를 찾아내 키워서 넘기고 하면 금세 부자될 거 같다는 말을 했었어요. 그리고 성공 케이스가 여럿 생기면 차라리 컨설팅을 하고 싶다고. 열심히 공부해서 약대에 들어왔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시간이 흘러서 실제로 몇 번 옮기기도 했어요. 기대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하기도 했던 거 같네요. 근데 결혼하고 나서는 한 군데 꾹 눌러 앉아있어요.

아마도 와이프 영향이지 싶은데 함 물어봐야겠네요. 왜 요새는 엉덩이가 무거워진 건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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