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낭보~ GYA ~!!!

또 우승을 했습니다.
지난 밤 온통 시끌벅적 즐거운 함성이
캄보디아에서 서울까지 얼마나 크게 들리던지요~~

주말 캄보디아 GYA 유소년 축구팀이
지역 친선게임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지난 주말부터는 인턴교사둘이 센터에
공식적으로 모이기 시작하고,
영어샌터의 가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과 대도시 씨엠립과 시아누크빌 등 유명한 관광지는 아직 여러 제약이 있지만,
전기가 보급되었더라도 아직 시골인 우리 마을은 여전히 필요한 것들이 많은 곳이라 더욱 가능합니다.

전세계가 앓고있는 covid 19를
어떻게 피해야 알지 하루하루 더욱
거친 싸움을 하느라 곤하고 힘들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어 나눕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