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an 이달의 작가- 시] 곰소항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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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항 풍경 / 인동초


평온한 바다
곰소항이 썰물을 만난다
항구는 갯벌을 들어내고
배는 평온한 갯벌에 안착을 한다

​항구에 바다는
썰물과 밀물이 공존을 한다

썰물에 이끌려 집 나간 바다는
고향이 그리운지
밀물에 못 이기는 척
조용히 항구로 들어온다

​밀물이 들어온 항구의 배들은
다시 만선을 꿈을 않고
바다로 노를 저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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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곰소항이라는 바닷가군요. 그런데 물색깔이 뿌옇네요. 흙탕물 색을 보이고 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

서해 바다라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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