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의 명소 선운산 진흥굴

진흥굴은 신라 24대 왕인 진흥왕이 말년의 왕위를 버리고 머물렀다고 하며 진흥굴이라 불리게 되었다. 이곳의 암석은 유문암질 웅회암이다.

풍화작용을 받아 갈라진 틈(절리)이 계속 성장하면서 천정과 옆면의 암석 표면이 양파 껍질처럼 층상으로 벗겨지는 박리작용에 의해 형성된 자연동굴에 인간의 손길이 가해져 현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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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진짜 멋진 곳이네요.
그냥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예술 작품 같습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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