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하는 습관
이달의 교보 e-book 무료도서
예술하는 습관
남성 중심적이었던 19~20세기 예술계에서
성공한 여성 예술가들의 짧은 이야기를 엮은 책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의 저자 미첼
1928년경에 첫 소설을 쓰기 시작해 1935년 가을에야 편집자에게 원고를 넘겼다
"글 쓰기는 힘든 작업이에요. 밤마다 글을 쓰고 또 써도 겨우 두 장을 완성해요.
다음 날 아침에 그 글을 읽고 나서 깎아내고 또 깎아내고 나면 겨우 여섯 줄 남죠.
그럼 다시 시작해야 해요."
미첼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의 모든 장을 '적어도 20번' 고쳐 썼다고 했다.
글을 쓰거나 작곡을 하거나 영화를 만들거나 창작을 할때
각자 해왔던 습관 , 루틴 , 마음 가짐 , 행동 등을 적어 놓았음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슉슉 페이지 넘겨서 본 책
왜 이걸 골랐나면
나도 한때 예술가였고 창작의 고통을 알기에 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하
내 루틴은그때 그때 생각나는 멜로디는 허밍으로 핸드폰에 녹음해 놨다가
밤새 작업 그러다 영 아니다 싶으면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아리스토텔레스 옹께서 말씀 하셨지!!
여기저기서 쪼금식 훔쳐와서 짜깁기로 곡을 완성!!
그러면 티가 하나도 안나요~~~~~~~~
앗~ 음악을 하셨던가요? 작업물이 어쩐지 독특하고 즐거울 것 같은 궁금함이 듭니다. ^^
살짝 했었는데 실력이 안돼서 돌아왔습니다 흐흐흐 ㅠㅠㅠㅠㅠ
원래 음은 정해져있고 음표 몇개 비슷하게 이어 붙이는 거야 베토벤도 했을테고....
근데 횽, 저작권 있는 작곡가였구나? 리수펙!
저작권은 등록할 때 곡당 10만원 내야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초상권 있는 아티스트라고 주장하고 다님 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작곡한 곡 좀 들려줘.... 횽.
멋질 거 같어. 홍보도 해주께여... ㅎㅎ
형 노래 좀 올려봐!
안돼~~~~~~~~~~~
근데 올리고 싶어도 노래가 없음 ㅋㅋㅋ
아이폰4s 에 있던거 아이튠즈 만지다가 다 날라갔음 ㅋㅋㅋㅋ
새로 만들면 되지
현재 감성으로 만들어 봐~
분명 좋은 노래 나온다!
작곡가셨군요~ 역시~ 이하생략입니다~^^
뒷부분은 제가 좋게 해석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랜만에 왔더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다시 초보가 된 기분이야. 처음 시작하는 느낌으로 해야할 것 같아. 흑흑...
횽아 자동화 포스팅하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접은줄 알았잖아 ㅠㅠㅠㅠㅠ
횽은 머리 비상하니깐 쉽게 적응 할 수 있을거임!!
깜놀이야~ 제목보고 오이흉아 예술하는 습관 있는줄....ㅋㅋㅋ
내 인생이 예술임!!!! 쳇 ㅋㅋ
창작의 고통은...해본사람만이 알겠죠//~글쓰는것도 창작임 흐흐
우리 포스팅 쓰는것도 뭐 ㅋㅋㅋㅋ
매일 창작의 고통의 시달리는 거죠 ㅎㅎ
오늘은 어떻게 날로 먹고 보팅을 받아야하나 생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