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예정이 1도 없었는데..

ㅋㅋㅋㅋㅋ암튼 내일 왠지 오이형 혼밥포스팅 각일듯ㅋㄱ

어제 찡여사의 댓글이

이런 포스팅으로 이끌었지

함께 만드는 포스팅!

물론 보상은 다 내꺼 ㅋㅋㅋㅋㅋㅋ

2021-09-16-14-40-44-476.jpg

혼밥하러 쿠우쿠우 옴

역시 내 최애는 초밥! 스시이이이이이!

제일 미련한게 많이 먹는거 자랑이랬는데

예전에 나님 저렇게 초밥만 4접시 약 100개 정도

먹는다고 ※디저트 별도※ 위대한 오이님이라고

떠들고 다닐때가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저거 절반정도 밖에 못먹음 ㅠㅠ

그 현실이 너무 슬퍼서 이야기 한번 꺼내봤음..

맛난건 한번에 왕창 때려넣어야 하는데 흑흑

그래서 자주옴 1달에 2~3번은 오는듯 ㅋㅋ

조금씩 자주 넣어 주는중

거기에 재난지원금 결제!!! 꺄아아아아

근데 여기도 문턱이 낮아졌는지

올때마다 보이는 혼밥러들이 있음

이러다 인사하겠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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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게 눈인사부터......

상대방도 내 존재를 알거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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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러끼리 인사하고 지내면 좋지 뭐~ ㅋㅋㅋ
4접시나? 오이흉아도 대식가구나~
세월에 장사 없다고... 나이는 어쩔수 없나봐! ㅎㅎ

요즘은 딱 2접시에 아이스크림만 엄청 먹고나옴 ㅋㅋ
이런부분에서 나이 먹었다는게 느껴지는게 좀 슬픔 ㅋㅋ

뷔페랑 스시 혼밥이면 몇 단계 인겨? ^^

알쓰라 혼술은 불가하니 이걸 탑으로!! ㅋㅋ

며칠전에 엄청 큰 다랑어를 하차부터 시작해서 회뜨는 동영상을 봤단 말야. 그거 보고 나니 요새 회가 너무 먹고싶음.. 형 포스팅 보니 또 회 땡긴다. 흙.

얼른 셧다운 풀려서 맛난거 먹으러 다녀야할텐데 횽아 ㅠㅠ

와 전성기때 100개를 먹었다고?? ㄷㄷㄷㄷ
난 저 접시 하나도 다 못 먹을거 같은데^^

지금은 못먹음 ㅋㅋㅋ 딱 저렇게 두접시에 디저트 ㅋㅋㅋ
횽아는 저기에 소주 무한대 아님? ㅋㅋ

혼밥러들 만남의 장소인가?ㅎㅎㅎ

평일은 맘편히 눈치안보고 오래 먹을수 있거든 ㅋㅋ 성지임 성지

혼밥엔 초밥이 괜찮더라고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ㅠㅠ 입에서 녹는 그 맛 흑흑 감동입니다

럭셔리 혼밥아닌가유 ^ 머든 여유로운 오이님 흐흐^

저한테 쓰는돈이 이거밖에 없습니다 흐흐흐
지출이 먹는거에만 조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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