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다

이번주에도 젊은 직원들 퇴사 소식들이 지속적으로 들리고 있다.
지주사는 직원이 열몇명있는데 3명이 한꺼번에 그만 둔다는 소식이 들렸다.
불똥이 내가 있는 팀으로 튈까봐 걱정이다.
국세청 공격을 방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들다.
동바리 하나만 치워도 무너질수 있는 상황이다(?)

아직 젊고 다른 곳에 갈수 있는 능력이 있는 직원들을 회사가 잡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사람이 전부일텐데 아직도 시스템이 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안타깝다. 물론 조직은 시스템화 되어 있다. 그 시스템을 운영하고 지탱하는 것은 결국 사람인 것이다.
생산성 위주의 경영이 결국 극단적인 경영실패에 직면할수 있다.
무너지지 않을 만큼의 동바리는 유지하자꾸나 경영진들아~~

적절한 동기부여, 본인 능력과 캐파에 맞는 업무분장 등 회사 목표달성을 위한 최적의 리더십을 발휘하는게 영원한 숙제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