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슬프지 않은 죽음도 있네

안녕하세요, 플로리다 달팽이 @floridasnail입니다.

밤늦게 퇴근하고 돌아와 한국의 아침 속보를 접하게 되었네요.
슬프지 않은 죽음도 있네요.

오늘은 월요일이었지만 그리 바쁘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학교가 이번 주 내내 쉬는 것을 보면 벌써 많은 사람들이 다른 도시로 떠난 듯합니다.
이번 땡스기빙에는 코로나 이전처럼 많은 이동이 있는 것같습니다.

근무 태도가 좋은 않은 직원의 시간을 줄였더니 작은 반발이 있네요.
설명을 해주었지만 알아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 좋은 쪽으로 개선이 될지, 더 어긋나기만 할지.